한안길 시의원, 김영일 부의장, 김중신 시의원
지역자치 발전, 주민 복리증진 공로 인정받아
군산시의회 한안길·김중신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안길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하제마을 등 주변 지역 탄약고 안전지역권 국방부 직접 관리 건의안’과 ‘군산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및 ‘군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등 시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지역의 현안과제를 해결해 왔다.
김중신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제3대 경제건설위원장과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군산시 미혼모.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군산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민생 관련 각종 조례의 제·개정안 발의 등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한안길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 알고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중신 의원은 “군산시민들과 더욱 진솔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군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09.02 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