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초·중·고 학부모 대상 진행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산시민예술촌에서 ‘일관성 있는 찐♥교육’을 진행했다.
전라북도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기자단(단장 한경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했다.
박일관 교육장과 군산의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며, ‘우리가 꿈꾸는 군산교육’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행사에 앞서 ‘바이올린 신동’ 김나은 학생(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 2학년)의 바이올린 연주가 진행됐다.
박일관 교육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비상한 상황에서도 군산교육에 대하여 소통할 시간을 마련해주신 학기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를 의한 군산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경진 단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영광이다”면서 “교육의 열정으로 행복한 시간 함께해주신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학부모기자단은 앞으로도 군산 교육을 응원하며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기자단 이주연 부단장은 “따뜻한 동행을 실쳔하는 학부모기자단은 앞으로도 군산학부모님과 군산교육지원청 사이에서 항상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크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현장 참여는 QR코드를 이용해 네이버폼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했으며, 비대면 참여는 QR코드를 이용하여 유튜브로 실시간 접속하는 방식이다.
새군산신문 / 2021.08.27 10: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