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와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은 지난 10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군산원예농협 원로조합원에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대호 군산시지부장과 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 등 소수 인원만이 참석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에 보리로 만든 군산짬뽕라면과 부셔먹는 라면스낵 뽀사뿌까,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은 “60년간 농협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조합원님 곁에서 함께하는 든든한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군산시지부 지부장은 “지난 60년간 농협이 농업·농촌에 발전에 함께 성장하였으며 신뢰하는 군산원예농협으로 발전한 건 임직원과 조합원님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며, 군산시지부도 지역농협과 지역농업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1.08.13 17: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