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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체력인증센터, 3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진행

군산체력인증센터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3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7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8주간 화상회의 플랫폼 앱인 구글미트(Google Meet)를 활용하여 오전반·오후반 2개의 반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오전반(화·목 10:00 ~ 11:00)은 성인병 예방을 위한 트레이닝, 오후반(월·수 15:00 ~ 16:00)은 체지방 감소와 근력증가를 위한 트레이닝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준석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나아가는 체력인증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고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수료한 5명의 전문운영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 9시~18시(점심시간 12시~13시)까지 운영하며, 화·목요일은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희망하는 시민은 군산체력인증센터(063-454-8761~3)로 신청하면 된다.

<군산체력인증센터 공식계정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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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군산신문 / 2021.07.23 09: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