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진로심리상담센터가 21일 오후 4시 ‘내가 만드는 비대면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비대면 시상식을 진행한다.
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내가 만드는 비대면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했다.
▷마음건강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원만한 관계를 위한 대인관계 프로그램 ▷아픈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자아성장 프로그램 ▷리더십을 위한 자기주장 프로그램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유주제 프로그램 등의 영역으로 총 3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7월 1일(목)부터 7월 12일(월)까지 공모작품을 심사했다.
최종 수상자는 대상 1명(주*빈), 최우수상 2명(김*민, 지*환), 우수상 3명(김*영, 이*기, 최*은) 이었고, 장려상 3팀(권*영 팀, 공*배 팀, 하*영)으로 총 9팀(16명)에게 온라인(ZOOM) 시상식을 통해 시상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거리두기를 하는 상황에서도 소통과 만남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수상작들은 내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되어 재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써 활용된다.
이미영 진로심리상담센터장(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보석같은 프로그램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온⸱오프 프로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1.07.22 15:5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