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옥)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 ▲디저트 떡공방 전문가 ▲생산품질검사 인력 양성 ▲토탈공예지도사 총 4개 과정으로 과정별로 20명씩 총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교육훈련생이 자부담금 10만원을 선입금하면 교육 수료시 5만원을 환급받고, 교육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취약계층은 자부담금이 전액 면제된다.
센터는 교육 특성상 대면 교육으로 진행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옥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성들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확대할 것이며,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전문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kswork.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성취업에 관한 모든 사항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063-468-0055)로 문의하면 된다.
새군산신문 / 2021.07.22 15: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