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신 의원
김중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은 아동친화도시”라며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을 잘 관리하고, 새만금 어린이랜드를 군산 명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은 아동청소년과는 물론 우리나라 최초로 아동권리광장(일명 맘껏광장)과 어린이교통공원, 새만금어린이랜드, 79개의 어린이소공원이 있다.
김 의원은 “새만금어린이랜드는 RC카 경기장, 호남에서 유일한 바운싱둠, 놀이터. 새만금 모습을 축소한 넓은 정원이 있지만 예산서를 보면 형식적인 관리만 하고 있다”고 관리 실태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그늘을 줄 수 있는 나무, 조경 시설을 보완할 것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 각종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어린이공원의 관리를 위해 읍면동 노인일자리와 기간제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군산신문 / 2021.07.13 17: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