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페놀누출 사고 및 지난 6월 사염화규소 화학물질 누출 사고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유해화학물질은 규모의 크기나 피해 정도가 예측하기 힘든 만큼 총력대응을 일시에 억제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화재예방과 진압의 민·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미희 서장은 7월 1일 부임 이후 재난에 취약한 특정계층에 대한 꼼꼼한 소방정책을 살피고, 취약계층에서부터 유해화학물질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평등한 안전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새군산신문 / 2021.07.06 1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