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최경옥)와 군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천은영)는 3일 군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헀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사업추진 및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연계 ▲직업교육훈련 ▲고용서비스제공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체계적 서비스 지원 등이다.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경기침체 등 사회위기상황에 가장 취약한 여성일자리 안정화에 최선 다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다문화 가족여성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바로 설수 있도록 고용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swork.or.kr)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468-0055)에 문의하면 된다.
새군산신문 / 2021.06.03 17: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