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노판철, 민간위원장 정수영)가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31명에게 감사 물품(백미10kg)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월남 및 6·25 참전유공자)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감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위문 시간을 가졌다.
노판철 대야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실버 머리방’, ‘계란 한판 행복 나눔 서비스’등을 진행해 어르신의 어려움과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06.03 16: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