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진성호)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옥)는 지난 20일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및 지역복지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취업관련 정보제공 ▲교육 프로그램 연계 ▲전문인력양성 등 상호 지원 및 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업무협약(MOU)체결과 동시에 진행된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의 주관 사업인 2021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인 여성취업인식전환교육 1회차 교육이 진행되었다.
진성호 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연계로 참여 주민의 직무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자립·자활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군산지역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여성들의 생애주기별 상담, 직업훈련, 취업지원, 사후관리까지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05.24 10: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