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는 지난 20일 군산시 산북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인 ‘파랑새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복순)를 찾아, 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품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아이들이 건강하
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가정과 같은 따뜻한 사랑 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바른 성장을 돕고 있는 분
들에게 진심어린 존경을 표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미래의 훌륭한 인재
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1.05.21 14: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