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존중의 직장 문화 조성 도모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이하 센터)가 지난 13, 14일 상호 존중의 따뜻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두리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두리 근로문화 캠페인’은 센터 직원들과 대체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직장 내 포용과 상생의 행복을 이어가며 감사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좋은 직장 문화 확산을 조성하자는 취지다.
▲자기소개를 통한 공감대 형성 ▲우리두리 근로문화 슬로건 발표 ▲센터 직원과 대체교사간의 관계증진 ▲스승의 날 기념 선물 증정식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했다.
센터는 누구나 존중받으며 근무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우리두리 문화 캠페인’을 진행, 직장문화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체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공감이 되는 시간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영미 센터장은 “따뜻한 배려와 존중의 말 한마디와 소통으로 동료와 동료, 노와 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직원들과 대체교사들의 관심과 배려, 공감과 사랑을 통한 열린 근로문화를 형성하겠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1.05.21 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