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5-05-23 13:11:50 (금)

콘텐츠

  • 볼빅
  • 현대중공업
  • 군산 산림조합
  • 군산대학교 강소특구
  • (주)은성종합개발
  • 선일스틸(주)
  • 유한회사 서우파이프
  • 풍림파마텍
  • 서광수출포장
  • 새군산소식

    새만금 사업, 지자체 동의 기본

    최승호 기자 gsport11@naver.vom

    • 2021.05.15 13:34:55

    새만금 사업, 지자체 동의 기본

     

    정 전 총리는 국가균형발전은 나의 지론이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참여정부 시 혁신도시를 만들었다. 현재 정주기능이 부족하고 자족도시가 완결이 안 된 상태이다. 그런 것이 선행되고 제대로 이루어지면,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정책개발 중이다. 혁신도시를 분산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현재 만들어진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메가시티 논의와 함께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해서 수도권 중심의 1극 체제를 벗어난 전체적으로는 다극 체제로 가야 한다. 전북의 생존전략과 특화된 전북의 자립기반 구축, 경쟁력 유지를 위한 고민이 필요하고 전북은 전환기적 기로에 서 있다.”라며 전북의 정치권과 책임 있는 행정기관의 근본적인 검토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 전 총리는 저같이 대한민국을 책임져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각 지역에 대한 전략도 생각해보겠지요. 당연히 전북의 활로에 대해 고민 하고 있지만, 지금은 무엇을 발표한다든지, 준비된 것은 가지고 있지 않다.”라며 말을 아꼈다.

    정부차원의 군산형일자리 비롯하여 제조업 피해지역 특례기간을 연장 조치했다. 향후 현대중공업의 실질적인 실마리가 나오면 정부가 가세할 것이다. 새만금3차 계획이 확정, 추진되고 새만금의 농업용수 문제를 해결하고 이에 중앙정부의 투자를 결정했다. 사업이 속도 낼 수 있게 새만금추진위원장으로서 정부를 이끌고 기본적으로 지자체의 동의를 강력히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새만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내고 몇 년 동안 가슴앓이했던 현대중공업, 지엠 부지 활용, 4차산업혁명 시대에 군산 참여 등이 새만금 활용 과정에서 나올 것이다. 대기업도 참여를 지원하고 RE100 지원 활성화 지원 등이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에 신영대 의원은 현대중공업 관련해서 내용에 상관없이 조만간 결론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 총리 재임 시 일자리위원회의 산단개조사업(4천억 원)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 전 총리는 전북도민이 키워주신 정치인으로서 전북은 단순히 고향 정도가 아니고 나를 키워준 정치적인 텃밭이다. 죽을 때까지 보은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가 키운 정치인에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승호 기자 / 2021.05.15 13:34:55


  • 군산시의회

  •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