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건실, 민간위원장 김영남)가 지난달 26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에 참여해 준‘카페 153(대표 김상희)’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가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장에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 전달한다.
김상희 대표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건실 구암동장은 “이렇게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확산돼 우리지역의 복지 문제가 해결되고, 잘 사는 마을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05.12 14: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