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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스포츠클럽 이영훈 사무국장, 문체부 장관 표창

스포츠클럽 활성화‧체육 복지 서비스 제공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시설 휴관, 회원 감소 등 많은 어려움이 있던 한 해였지만, 회장님 이하 전 직원, 지도자가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운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제가 대표로 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군산시스포츠클럽(회장 문택규) 이영훈 사무국장이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영훈 사무국장은 지난 2020년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영훈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군산시스포츠클럽은 시민 누구나 평생동안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공공스포츠클럽으로서의 설립 목적에 맞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은 현재 전국 150여개가 설립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시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 평가 결과 매년 최우수 등급(AA)에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이루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산시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 평가 결과 매년 최우수등급(AA)에 선정되며 전국 공공스포츠클럽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혜진 / 2021.01.06 15: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