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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개청 이후 최초 3천억 원 돌파

장인수 기자 isj1453@nate.com

  • 2019.12.11 17:07:36

새만금청, 개청 이후 최초 3천억 원 돌파

 

-간선도로 구축 가속화

-장기임대용지 조성 확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2020년 새만금개발청 예산이 올해 본예산 2,562억 원보다 29.2%748억원이 증가한 3,31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계속사업으로 동서도로 396억원과 남북도로 1단계 1,231억원, 2단계 925억원, 장기임대용지 조성 416억원) 등이다.

우선, 동서도로는 2020년 준공 소요가 반영되었으며 남북도로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 모든 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2022년 준공인 1단계와 2023년 준공예정인 2단계 구간에 대해 2019년 예산 대비 각각 318억원, 322억원이 증액됐다.

장기임대용지는 계획된 100중 잔여 면적 34조성을 위한 280억원이 반영되고 이어 2019년 하반기 활발한 입주계약실적을 감안해 국회심의단계에서 136억 원이 추가로 증액되어 기업유치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3년 개관예정인 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건립과 새만금 상수도시설 건설(장신배수지)은 국회 심의단계에서 각각 토지 보상비 21억원, 설계비 16,000만원이 반영되어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시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해지는 등 내년부터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 14억원, 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시범사업 8억원이 새롭게 반영됐다.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정비2011년 새만금 기본계획 수립 이후 10년간의 변화된 여건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안 반영에 이어 국회심의단계 증액을 통해 한층 충실한 계획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맞춰 태양광 설비 운영 및 관련 기업 지원 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간선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의 적기 구축과 임대용지 조성 확대 등 핵심사업 예산확보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새만금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적인 재정 투입으로 새만금사업의 성과가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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