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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발언) 한경봉 시의원 “군산시는 페이퍼코리아 대변인인가?”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4.11.28 10:57:29

    (5분 발언) 한경봉 시의원 “군산시는 페이퍼코리아 대변인인가?”

    한경봉 시의원

     

    한경봉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유암코가 군산 대장동격인 페이퍼코리아 사업권을 매각하려는데, 군산시는 시민 이익을 내팽겨치고 학교 부지를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조촌동 소재 초등학교는 3개교 107학급이며, 수송동은 5개교 140학급으로 ㅊ추후 조촌동 초등학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며 “금빛초등학교, 금빛초 병설유치원, 가람유치원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현 상황을 제시했다.

    이어 “변경 계획이 유치원 부지를 학제하고 해당 구역에 문화시설을 설치해 40%까지 근린생활시설로 활용하겠다는 것인데, 이전이 확정된 남중학교 부지를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한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라며 “학교 부지를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근린생활시설로 확장하는 것은 페이퍼코리아 최대 주주인 유암코 이익 창출에만 도움줄 뿐이며, 현재 유암코는 투자회사로 지분 86.6%를 매각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봉 의원은 “10년 아니 단 2~3년만 내다봐도 교육 시설의 확장이 필요하지 않냐”며 “계획대로 초등학교 부지를 확장하되 잔여 부지는 유치원 부지로 변경하고, 현 중학교 부지 옆 유치원 부지는 중학교 부지로 확대하는 대안을 제시한다”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새군산신문 / 2024.11.28 1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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