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상당의 이불과 담요 전달
박종배 본부장, “외국인 근로자와 아이들 도울 것”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전북본부는 2024년 11월 7일 군산국가산단 내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오식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이불과 담요를 지원했다.
국가공단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들을 위해 난방 용품을 전달하는 등의 공익적 사업으로 산단공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종배 본부장은 “국가공단의 외국인 근로자 자녀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작은 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산단공 전북본부는 지난 2020년부터 오식도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여 왔다.
강해인 / 2024.11.13 13: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