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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창 도의원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결단’ 촉구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4.07.16 14:59:05

    강태창 도의원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결단’ 촉구

    강태창 도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이 제4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만금 신항만 관할 지역은 군산시가 맡는 게 타당하다”며 도 차원의 결단을 촉구했다.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은 기존 군산항의 효율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현재 약 3조원 규모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6년 개항을 앞두고 있고, 개항 이후 대중국 수출기지와 동북아 물류 중심항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만 이러한 청사진에도 관할 지역을 놓고 군산시와 김제시 등이 갈등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강태창 의원은 “전북특자도 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새만금 신항이 개항을 앞둔 만큼,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결집해야 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강태창 의원은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의 근본적인 목적은 군산항 문제 해결에 있고, 지리적인 위치 또한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와 비안도 사이 해역 두리도와 연접한 인공섬이다”라며 군산시가 관할 지역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군산시의 항만 운영 능력과 전문성, 군산항과의 시너지 효과, 새만금 트라이포트 구축 등을 근거로 덧붙였다.

    강태창 의원은 “현재 새만금 신항만은 국제무역항 지정, 부두 6선석 확보, 배후단지 개발 등 발전을 위한 과제가 산적한 만큼, 전북특자도가 적극적인 자세로 갈등을 봉합하고, 중앙정부를 설득하기 위한 도 차원의 다양한 전략 방안을 마련에 행정력을 모아야 할 때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4.07.16 14: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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