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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복지센터, 어르신 인권교육 실시

2024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소양교육 현장

노인일자리 및 사회서비스형 소양교육

노인학대‧성희롱 종류, 일자리 부정수급 예방

군산 정강복지센터(센터장 국정숙)는 지난 10일 군산시민예술촌(구 우일극장) 공연장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노인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권리, 착취와 학대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는 노인 인권교육, 노인의 성희롱의 종류와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노인 일자리 부정수급 예방등의 소양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노인이 노인으로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노인 일자리 활동시간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노인학대 및 성희롱의 종류 노인 일자리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시행됐다.

이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노인 인권 및 성평등 인식 제고로 일상생활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노인인권 침해나 성희롱의 종류를 숙지해 예방 및 대처방안을 알 수 있었고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권교육 유형을 숙지해 예방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노인학대 신고 번호 1389를 알 수 있으며 노인 일자리 참여자 부정수급 행위 발견 시 발생일 활동비 환수 및 금년, 익년도 사업 참여에 제한이 되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교육참석자 표적대상 30%를 선정해 교육 만족도를 조사해 본 결과 5점만점에 4점 이상이 80%이상 달성했다.

새군산신문 / 2024.07.16 14: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