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의장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우민 의장은 동 직원과 함께 침수피해 현장을 일일이 점검하면서 배수로 정비, 쓰레기 제거 등의 활동을 폈으며, 파손된 나무 가지치기 정리 작업도 직접 진행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힘을 쏟았다.
경제건설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또한 김 의장을 비롯한 군산시의회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70여 명은 지난 13일 성산면과 나포면 일대에서 산사태로 주택, 농장에 흘러내린 토사와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우민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가 미진한 부분을 살피기 위해 현장 활동에 나섰다”며 “피해현장이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또한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태풍 등에 대한 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안전한 군산시를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4.07.15 10: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