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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 한편(17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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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친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친구
친구 김현준(용문초 4-5) 친구는 나의 하나뿐인 천사야 힘들때 날 위로해주니까 친구는 나의 가족같은 존재야 나를 힘내게 해주고 격려해주는 가족같거든 친구는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6.25 15:26:50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협동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협동
협동 강현민(용문초 4-5) 협동은 능력자야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니까 협동은 무지개야 여러 가지 색깔이 한 곳에 모이니까 협동은 만화책이야 협동을 하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6.19 17:31:20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박예분-인사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박예분-인사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인사 박예분 우리 가족은 밖에 나갈 때 현관문에서 꼭 고개 숙이고 허리 굽혀 인사한다 - 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종일 함께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6.04 17:52:57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신 어벤저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신 어벤저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신 어벤저스 박해정 조금만 세상을 눈여겨본다면 어디서든 신 어벤저스가 촬영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지. 쌀자루 같은 건 거뜬히 들어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5.24 16:15:31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반성 - 함민복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반성 - 함민복
반성 함민복 늘 강아지 만지고 손을 씻었다 내일부터는 손을 씻고 강아지를 만져야지 출처: 노래는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함민복 동시집, 문학동네, 2019>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5.20 16:07:49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울아부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울아부지
울아부지 박성우 고추 포대 동여매고 용모리장 가신 아부지, 용모리재 입구까지 나가 목이 빠져라 기다려 보지만 사과도 신발도 사오지 않는 아부지 “사과 장수도 죽고 신발 장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5.13 15:06:02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나의 꿈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나의 꿈
나의 꿈 이은솔(옥구초 3학년_2014년) 나의 꿈이란 아주 멋져 나의 꿈이란 아주 판타스틱해 말할게 잘 들어 바로바로 시인 두 말 안 해 출처: 동시마중(2014년 7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5.08 10:47:21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권순호(옥구초 3학년_2013년) 알에서 애벌레 애벌레에서 번데기 번데기에서 성충 힘들게 사는 나비 예쁜줄만 알았는데 참 힘들게 사네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4.30 17:40:48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상상 상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상상 상자
상상 상자 신주완(회현초 2-1) 상상 상자를 열면 타조보다 빠른 나무늘보가 나와 * ∥신재순 (시인/전북작가회의 회원) 박성우 시인의 첫말잇기 동시집으로 담임선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4.23 18:01:01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바지락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바지락
바지락 김지은(군산푸른솔초 4학년_2017년) 저녁에 바지락을 깠다 큰 것, 작은 것, 깨진 것을 까보았다 까기 어려운 순서는 깨진 것, 작은 것, 큰 것 순이다 내가 깐 것을 엄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4.16 15:19:24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권투선수 백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권투선수 백구
권투선수 백구 황지후(군산미장초 4학년) 강아지 백구는 권투선수다. 그 쬐끄만 것이 힘도 세다. 나보다도 힘이 세다. 강아지 백구는 천하장사다. 그 쬐끄만 것이 너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3.26 14:41:11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불덩이 미끄럼틀 성준서 (군산미장초 4학년) 햇볕이 쨍쨍 미끄럼틀이 뜨거워진다. 뜨끈뜨끈 미끄럼틀이 불덩이 같다. 한번 타보면 내 엉덩이가 뜨끈뜨끈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3.12 15:02:20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베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베개
베개가 좋다. 열이 나서 침대에 누웠더니 베개가 푹신푹신한 게 기분이 좋다 베개에 누우니 엄마 무릎에 누운 것 같다.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3.05 14:47:12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언제라도 행복한 사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언제라도 행복한 사람
언제라도 행복한 한 사람 올 겨울에도 행복한 한 사람 올 내년에도 행복한 한 사람 내가 아는 행복한 사람은 누굴까? 그건 바로 나야 나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2.26 17:20:06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어린이시) 오줌-임민혁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어린이시) 오줌-임민혁
급할 때 안 나와 안 급할 때 나와 왜 그럴 때만 나올까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2.20 09:24:42

수영 선수(회현초 5학년 송지인)
수영 선수(회현초 5학년 송지인)
음파음파, 나는 수영선수다 나는 수영을 못하는 선수다. 내가 수영하는 순간 배가 가라앉은 듯 내 몸이 꼬르륵 음파음파, 나는 수영선수다 나는 수영을 못하는 선수다.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19.02.12 12: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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