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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초점) 체육계 12개 종목별 회장 3연임 가능할까
- 군산시 체육회 41개 회원종목단체 회장들에 대한 선거가 코 앞으로 닥친 가운데 현직들이 3선 도전 의사를 가진 축구와 야구, 배드민턴 등 12개 종목 회장들의 장기연임이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20.11.02 13: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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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의 영화이야기) 1인 미디어 시대
-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장르의 영상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과연 혼자서 영화 한 편을 만들 수 있을까?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20.03.25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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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의 영화이야기) 기억은 추억보다 먼 곳에..
- 2018년 여름 군산에서 활동 중인 영화 동아리 <씨네 군산> 회원 분들과 함께 가족을 소재로 초 단편영화 한 편을 제작하게 되었다.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20.02.27 0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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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의 영화 이야기) 꿈과 열정을 영화에 담다
- 독립영화의 사전적인 해석은 기존 상업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에 따라 제작한 영화라고 나와 있다.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20.01.22 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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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의 군산이야기) 제2의 고향, 군산에서 영화를 만나다
- 군산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들은 의외로 많다.
하지만 이러한 예술인들이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는 여건과 공간은 제한적이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오로지 배우의 길만 생각했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12.26 15: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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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웅의 카페이야기) 혼자 남은 밤(2)
- 언제부터인가 자주 찾아온 위경련으로 바닥을 뒹굴면서도 일만 했습니다. 나중에야 담석으로 인한 것임을 알고 담낭 제거 수술을 했을 때에도 병원의 권고와 상관없이 이틀 만에 퇴원했습니다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12.04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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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56화 - 천사들의 시간
- 저녁. 11층 천사들의 휴게실.
식사를 마친 권품천사들은 가볍게 와인을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둥근 테이블에 둘러앉은 천사들은 오전에 있었던 2번째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10.23 15: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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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55화 - 작별 인사
-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착한 것은 선수였다. 지식이 그 뒤를 이었고, 아주 미세한 차이로 민주가 도착했다. 나머지 후보생들도 차례차례 결승점을 통과했다.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10.16 1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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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54화 - 지피지기
- 서둘러 출발한 선두팀들은 결승점을 코앞에 두고 있었다. 그들은 의미 없는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한껏 속도를 냈다. 가장 먼저 출발한 지식과 부지런지 쫓아온 민주, 맹렬하게 질주한 선수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10.09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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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53화 - 결승점으로
- 김세욱 교수는 과거의 자신과 함께 흰머리 가득한 미래의 노인을 부축하며 나타났다. 노인 세욱은 걷는 것조차 버거워 보였다. 불편한 그의 표정에 영향이라도 받은 듯, 비교적 젊은 두 세욱도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10.02 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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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웅의 카페 이야기) 카페, 나무를 키우듯(4)
- "창업보다 몇 배 어려운 것이 가게를 제대로 운영하는 일입니다."
타구치 마모루의 말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말이지만 내게는 비장함마저 불러일으킨 말이었다.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9.26 09: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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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52화 - 미래의 모습
- 가장 먼저 대기실을 나온 것은 희연이었다. 후보생들이 대기실로 들어간 지 7분 만의 일이었다. 10년 후의 희연은 어엿한 어른이 되어있었다. 현재의 희연이 꿈꾸었던 것만큼 화려한 모습은 아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9.18 16: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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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51화 - 나와 나와 나
- 진우의 대기실은 진정을 되찾았다. 하지만 대화를 트기 시작한 그들은 정작 중요한 일을 잊고 서로의 호구 조사에 들어갔다. 준비되어있는 과자와 음료수까지 먹어가며 이야기는 점점 더 깊어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8.20 1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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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49화 - 파트너
- 후보생들의 시선이 성냥갑처럼 좁은 대기실에 쏠렸다.
“준비되었습니까?”
당장이라도 시작할 것처럼 우시라엘이 시간을 확인했다. 묻고 싶은 것이 쌓여있던 선수가 손을 들었다.
“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8.14 1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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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48화 - 두 번째 시험
- 두 번째 주가 지나갔다. 생소했던 수업은 조금 익숙해졌다. 하지만 용어와 단어가 입에 붙었을 뿐, 이해도가 올라간 것은 아니었다. 천사 교관들의 태도는 여전히 딱딱했고 시험에 대한 압박감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7.30 1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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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47화 - 악연
- 휴전에 들어간 우시라엘과 카무엘은 평상심을 되찾았다.
“악마가 목격되었다는 사실은 알고들 계실 테죠.”
“네. 전해 들었습니다.”
미카엘의 질문에 우시라엘이 담담하게 대답했다.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7.23 1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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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46화 - 천사들의 저녁 식사
- “자, 드세요. 카무엘, 우시라엘. 제가 직접 사온 식사입니다.”
마냥 밝은 미카엘과 달리 카무엘과 우시라엘의 표정은 떨떠름했다. 저녁 식사 초대를 받고 엄청난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7.10 16: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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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45화 - 신경쓰지 마
- 세화는 유준의 불퉁거림을 한 귀로 흘리며 선글라스를 벗었다. 초특급 인기 여배우인 세화의 하얗고 청순한 얼굴에 슬며시 홍조가 피어나고 있었다. 그녀가 깊고 검은 눈동자를 붉은 기운으로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7.03 16: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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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44화
- 유준의 사무실에는 최근 며칠 간 험악한 분위기가 흘렀다. 점심 쯤 사무실에 나온 그는 말없이 앉아있을 때가 많았다. 조용히 침묵하고 있을 뿐이었지만 그럴 때가 가장 무서웠다. 그는 오늘도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6.25 11: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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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엔젤) 43 - 마인드 컨트롤
- 월요일이 돌아왔다. 오전 교육 시간, 후보생들은 10층의 강당에 집합했다. 말끔하게 치워진 강당 바닥에는 탄탄한 요기 매트가 깔려 있었다. 카무엘과 비롯한 네 명의 천사들과 후보생들은 하얀
기획 특집 | 기획∙연재 | 2019.06.19 18: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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