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야쿠르트 후원품 기부
노인‧장애인 세대 전달될 예정
군산 지평선교회(목사 김종학)는 지난 19일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정열)에 설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야쿠르트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노인, 장애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평선 교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지평선 교회 김종학 목사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종학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후원품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길 바란다”며 “명절마다 동네 주민을 돌보는 나운복지관의 마음이 대단하며, 이렇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정열 관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평선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매년 명절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평선 교회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진 / 2022.01.21 09: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