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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1/10(십 분의 일) 감사 -(3)

    김민재

    • 2021.12.14 16:37:41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1/10(십 분의 일) 감사 -(3)

    믿음의 3단계 : 감사의 믿음이다.

     

    열 명 모두 치료를 받았다. 기적을 체험했다. 부르짖고 순종하여 기적을 체험하라! 돌아와 감사한 사람은 딱 한 사람뿐이었다.

    부르짖는 믿음을 통해 기도 응답을 받는다. 순종의 믿음을 통해 기적을 체험한다. 여기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세 번째 단계인 감사의 믿음으로 가야 한다.

    예수님은 질문한다.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17:17) 몰라서 던진 질문이 아니다.

    선악과 따 먹은 후 나무에 숨은 아담에게 하나님이 질문한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3:9)라는 질문과 같다.

    아담이 어디 숨었는지 몰라 묻는 것이 아니다. 아담의 영적 현주소를 물으신 것처럼 기적을 체험한 아홉 명의 영적 현주소를 묻는다.

    나름대로 이유와 핑계가 있다. 몸이 나은 것을 확인한 후 빨리 사회에 복귀하고 싶어 제사장에게 급히 갔을 것이다. 격리되어 만나지 못한 가족에게 갔을 것이다. 이해된다.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감사가 먼저다. 아홉 명은 부르짖는 믿음과 순종의 믿음을 통해 기적을 체험했지만, 감사의 믿음 단계까지는 가지 못했다. 아홉 명은 어디 있느냐?

    혹시 내가 아홉 명 중 한 명은 아닐까? 기적을 체험하기 전에 나병으로 고생할 때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살았다. 그런데 고침을 받은 후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

    기적만 좋아하면. 기적이 끝나면서 감사도 끝난다. 기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기적이 계속된다. 아홉 명은 기적으로 만족했다.

    감사한 한 명은 기적과 함께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을 만났다. 진짜 복은 무엇일까? 기적일까? 기적을 주신 예수님일까?

    [17:19] 감사했더니 영혼을 영원히 구원받게 하셨다. 나병이 나은 사람들이 영원히 살고 천국 갔을까? 그건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이 감사한 나병환자는 영원히 구원받았다. 감사가 우리를 복되게 한다. 감사하면, 보너스의 복이 내린다. ‘가는 도중에 바로 돌아와 감사했다.’ 감사한 마음은 있다.

    감사를 표현할 때 더 큰 감사를 주신다. 감사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 신속하게 감사하라! 감사는 빨리, 즉시 해야 한다. 바로 감사해야 한다. 돌아온 한 명은 그렇게 감사했다.

    부르짖는 믿음을 통해 기도 응답 복을 받아라! 순종의 믿음을 통해 기적을 체험하라! 1/10(십 분의 일) 감사의 주인공이 돼라! 감사의 믿음을 통해 더 큰 감사의 복을 받아라!()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김민재 / 2021.12.14 16: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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