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서 스카우트잼버리 국내외 국제 교류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스카우트 활동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 참여한다.
활동기간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2월까지이며, 도내 초등 6학년부터 고3 학생 가운데 학교대 또는 지역대 스카우트 활동 대원이고 모집 인원은 총 13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6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jang90@jbedu.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4월 27일 발표하며,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발대식은 5월 22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잼버리 관심도를 높이고 대원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지역별 대원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함께 나눠 유대감, 의사소통능력과 같은 다양한 문화 포용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04.08 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