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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원에게 듣는다) 최창호 시의원

    김혜진 kimhyejin0324@hanmail.net

    • 2021.03.18 09:12:46

    (지방의원에게 듣는다) 최창호 시의원

    최창호 의원

    서로서로 잘 사는 군산만들고파

    집행부 감시견제하는 의회 역할 충실할 것

     

    그는 잘사는 군산을 강조했다. 잘 산다는 뜻은 돈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부자라는 표현이 될 수도 있고, 관계가 좋을 때 잘 산다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우리 군산 시민들은 관계가 좋아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물질적으로, 경제적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어 죽겠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삶의 질에는 경제적 요인도 있지만 부가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군산시의회 최창호 의원(바 선거구수송동)은 공정한 복지정책, 교육 평등, 일자리 창출, 지역 내 갈등 최소화, 문화예술 활성화 등 삶의 질이 발전한 군산을 소망했다.

    작년 4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그는 초선 의원이다. 때로는 지역 주민들 사이 이해 관계가 대립되고, 각계각층의 민원들이 쏟아지면 힘들 때도 있지만 믿고 지지해 준 주변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달려 오고 있다.

    당선 후 두 달 간은 행정복지위원회에 소속되었고, 그 후 경제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유독 추가경정예산심의가 많았다. 지역구와 관계 없는 민원과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온 한 해였다. 그 와중에도 잘 사는 군산을 새겨 왔다.

    수 차례의 임시회, 간담회, 용역보고, 각종 위원회, 정례회, 업무 보고, 현장 방문, 행정감사, 예산결산심의의결, 추가경정예산심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뇌출혈로 재활 치료비에 상당히 부담을 가지고 있는 일용직 노동자를 위해 동, 복지재단 등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고마워하신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 지곡동 서희스타힐스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통장님들, 동 대표님들과 함께 군산의료원을 만나 사정을 얘기하고 익일 오전 7시까지 장례식장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그는 앞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군산의 문화관광산업화 전략 수립, 중소벤처기업부 사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산업 발굴 육성 등 효과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시정의 동반자로 활동하고 싶다는 소망을 비쳤다.

    한편, 최창호 시의원은 현재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김혜진 / 2021.03.18 09: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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