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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행강 빌립의 전도(3)

    김민재

    • 2020.11.05 10:26:36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행강 빌립의 전도(3)

    본문: 행8:4-8


    행8: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말을 따르더라.
    듣고, 보고, 빌립의 전도 메시지를 주의깊게 듣는다. 빌립이 전한 전도 메시지는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이다.
    천국과 예수다. 전도 결과 두 가지 역사가 일어났다.
    먼저 기적이 일어났다. 행8: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귀신이 나갔다. 중풍병자와 절음발이가 나았다. 나가고 나았다.
    예수기적은 지금도 일어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성경에서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 하신다.
    하나님은 필요하면 주신다. 필요한것을 놓고 기도하라. 기도하면 기적을 주신다.
    두 번째, 큰 기쁨이다. 8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8장에 큰(헬, 메가스) 단어가 세번 나온다. 1절, 큰 박해가 일어났다.
    2절, 스데반 죽음 때문에 큰 울음이다. 8절,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
    빌립이 길에서 전도하여 세례를 받은 에티오피아 내시도 마찬가지다. 행8:39, 둘이 물에서 올라올 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안디옥에 최초의 이방인 교회가섰을 때 그곳에 파송을 받은 바나바가 보인 반응 역시 기쁨이다.
    행11:23, 빌립보 감옥의 간수가 선교사 바울을 통해 예수 영접하고 믿음을 가졌을 때도 마찬가지다. 행16:34,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핍박과 환난 중에도 그 기쁨을 잃지 않았다. 예루살렘 교회의 부흥을 시기하던 산헤드린(공회) 의 핍박을받으면서 사도들을 오히려 기뻐했다.
    행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교회 앞을 떠나니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박해를 받아 추방을 당했지만 오히려 제자들을 더욱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했다.
    행13:52, 믿으면 기쁘다. 예수 믿고 성령 충만하여 기쁘게 살라. 하는 일이 잘되고, 걱정이 없고, 태평하기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큰 기쁨이다.
    코로나 때문에 기뻐할 일이 없는 요즘이다. 코로나와 우울한 마음을 뜻하는 블루가 합쳐진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웃을 일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 믿고 기쁘게 살고, 예수님 때문에 웃고 살고, 성령님 의지하고 기쁘게 살라.
    억지로라도 웃고 살라. 마귀는 기쁨을 싫어한다. 마귀에게는 유머가없다. 기쁨이 없다. 마귀와 친하게지내면 유머도 사라지고, 웃음도 없어진다. 하지만 성령님과 함께 살면 큰 기쁨이다. 웃음이다.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은 어둔 삶의 현실 속에서도 역동적인 기쁨으로 살았다. 힘들어도 즐겁게 살았다. 특히 그는 로마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오히려 기쁘고 즐겁게 살았다.
    몸은 감옥에 있지만 영혼과 마음은 주님 안에 있었다. 환경에 갇히지 않고, 초연하게 살았다. 때문에 감옥 안에서 쓴 빌립보서에 기쁨이란 말을 19번이나 반복한다.
    코로나와 싸우며 힘들게 살고 있지만 좌우지간 예수 믿고 즐겁고 기쁘게 살라. (끝)​ 

     

    김민재 / 2020.11.05 10: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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