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조기 폐막
전라북도청
익산 경기장서 심사위원 확진 판정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심사위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조기 폐막을 결정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3일 앞당겨 18일 막을 내리기로 했다.
확진판정을 받은 심사위원(익산 경기장)은 경기 용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며, 16일 검사해 17일 새벽에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가 심사 본 종목도 조기 종료됐다.
새군산신문 / 2020.09.18 10: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