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혈액 수급 악화 극복 다짐
“코로나로 혈액이 부족할 때 헌혈할 수 있게 돼 좋았습니다. 국내 혈액 수급 상황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이병구)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국내 혈액 위기 극복을 위해 지사 자체 헌혈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군산지사 직원 및 관련기관 약 10여 명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혈액 수급 상황의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상황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 활동에 참여했다.
헌혈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하게 되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꾸준한 헌혈 활동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0.05.15 17: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