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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하모니를 여는 군산시립예술단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0.04.28 15:49:07

    천상의 하모니를 여는 군산시립예술단

    <제1회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2010)>

    40여년 역사로 군산시의 문화예술 자산 우뚝

     

    군산시립예술단은 지난 1983년에 창단하여 4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주옥 같은 공연으로 군산지역 문화예술의 자산으로 우뚝 섰다.

    현재 시립합창단(지휘자 김영진, 단원45), 시립교향악단(지휘자 백정현, 단원70)등 총 1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이후 음악애호가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 속에 연간 3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전령사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제8대 김영진 합창단 지휘자는 광명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거쳐 201911월부터 취임, 차별화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교향악단은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력으로 연 30여회 연주회를 통해 군산시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클래식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백정현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 지휘과 출신으로 코리안심포니·프라임필하모니·원주·목포·제주도립교향악단에서 객원지휘를 한 교향악계의 실력파 지휘자이다.

     

     

    <음악극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다'(2011)>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클래식 대중화 이끌어

     

    예술단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로에 기여하고 있다.

    합창단은 37년간 쌓아온 수준 높은 연주력을 바탕으로 여수·강릉·익산 시립합창단 등 타시군 합창단과의 교류음악회를 통해 한국 창작합창 등 실험적인 연주를 시도하고 있다.

    오페라 카르멘 갈라콘서트“,”자니스키키“, 음악극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다“, 창작뮤지컬 군산행복버스“, 3.1절 기념으로 특별기획된 군산이여 일어나라등 매회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교향악단은 연 30여회의 연주회를 진행하며 전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명곡을 주제로 한 명작시리즈와 피아니스트 미하일 페투호프”,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오보에 디트헬름 요나스“, 첼리스트 정명화”, 성악가 김동규”, 바이올린 울프발린등 국내외 정상의 연주자를 초청해 공연에 질의 한층 높였다.

    국립합창단과 함께한 까르미나부라나”, “가족음악회”, “영화음악회”, “청소년음악회등 다양한 기획음악회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다가섰다.

    공연장이 아닌 야외무대에서 시민열린음악회”, “드림허브콘서트”,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1004의 하모니로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도 열었다.

    지난해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초청 음악회를 개최하여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브런치콘서트와 부라보콘서트 개최로 바쁜일상으로 저녁시간에 문화생활에 투자하기 어려운 음악애호가들을 위해 오전 11시에 진행하여 잠깐의 여유와 청중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는 딱딱한 격식을 깨며 시민들과 즐겁게 소통하기 위해 은파 수변무대, 노인요양시설, 군산교도소, 미군부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품격 높은 음악으로 행사의 질을 높이고 있다.

     

    어려운 경제극복에 기운이 될 공연마련

     

    2020년 올 한해도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19회와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30여회를 열어 어려운 경제를 이겨낼 기운을 북돋을 예정이다.

    기획연주회로 3월 합창단의 째즈와 즐거운합창, 4월 합동공연으로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청공연, 6월 합창단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7월 교향악단 영화음악콘서트가 열린다.

    9월에는 예술단 합동으로 시민참여형 대형프로젝트인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10·11월 교향악단 청소년음악회수험생을 위한 음악회등 다양한 장르로 개최될 예정이다.

    작은음악회는 스쿨콘서트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병원, 군부대, 기업,재래시장 등을 찾아 군산지역의 어려운 경제극복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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