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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군산) 민선 8기 군산, 올 한해 활동은?

    김혜진 newgunsanews@naver.com

    • 2022.12.27 15:56:29

    (톡톡 군산) 민선 8기 군산, 올 한해 활동은?

    군산시청

     

    시민안전 보장’, ‘지속가능 미래성장 동력 창출과제

    새만금산단 중심 산업구조 개편, 찾아오고 싶은 관광도시

     

    군산시는 올 한해 민선8기를 시작하며 시민안전 보장지속가능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출생률 저조와 청년 인구의 지속적 유출로 인한 인구 감소의 원인을 교육과 일자리에서 찾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함께 배우는 교육도시로 발돋음 하겠다는 목표아래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더불어 지역의 조선업계는 미래선박시장 선점을 목표로 중소형·친환경 선박기술 개발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시민 참여형으로 추진했던 육상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 12월 본격 가동이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매월 23억원에 이르는 전국 유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

    연간 500만명이 찾아오는 고군산군도를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1단계 사업으로 [신시·야미레저용지] 신시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새만금국제공항·신항만·인입철도 등 대규모 SOC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업연구용지부터 국제협력용지에 이르는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구간이 12월 준공되는 등 국제물류도시로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표류했던 군산전북대 병원 건립사업도 지난 8월 기재부 총사업비 증액심의가 반영된 기본설계가 완료되면서 내년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한 수제맥주&블루스페스티벌은 시가 지역 상품인 군산맥아를 이용해 관광과 접목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많은 호응과 다음 축제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으며 10주년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군산시의 유망강소기업의 평균 매출은 53.1%(1,056억원) 고용은 36.6%(242)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국가산단의 공장입주 및 가동업체는 2018년 대비 각각 12%, 25%가 증가하는 등 산업지표가 개선됐다.

    배달의 명수는 가입자 139,000여명을 확보했으며 누적매출 230억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 쌀에만 의존하는 군산농업의 대전환을 시도했으며 대규모 원예생산단지 조성 추진, 강소자립농 육성, 수제맥주 등 로컬브랜드를 만들어 관광산업과 연계한 식품산업 및 먹거리 관광을 추진했다.

    수산분야에서도 수산물 유통 및 판매시설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체질개선을 시도하고 수산물 어획, 유통분야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특화 신상품 개발 등을 추진했다.

    2025년까지 추진되는 수산식품연구센터 및 30여개의 가공공장이 입점하는 새만금수산가공종합단지의 기반 시설인 해수 인·배수시설조성사업도 내년 착수한다.

    시는 지난해 군·경찰·소방서와 연계 구축한 군산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고도화해 실시간 시 전역을 모니터링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신속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진했다.

    특히, 대규모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주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민··군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현장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그 밖에 조기경보 시스템 운영, 급경사지 등 붕괴위험지역·재해위험지구 정비 및 지역축제 안전관리 어린이 시설물 안전 유지 관리 등을 실시했다.

    강임준 시장은 올 한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며 군산을 희망의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민선 8기에는 지난 4년간 다져놓은 경제발전을 기반으로 교육·문화·관광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이 체감하는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다 함께 배우는 교육 도시로 발돋음해 살고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공부의 명수’, ‘청소년 자기계발연수비’, ‘초등학생 문화페이’, ‘·고등학생 시내버스 무상요금지원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영유아부터 초중고 교육까지 책임지는 교육도시가 되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혜진 / 2022.12.27 15: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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