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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사람‧군산 이야기) “따뜻한 봉사의 길 만드는 일 최선 다할 것”

박상배 부총재

박상배 국제라이온스356-C지구 군산지역 부총재

제8대 전라북도 인물대상 ‘나눔실천사회공헌부문’ 대상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매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선배님들이 쌓아놓은 역사와 전통의 금자탑 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따뜻한 봉사의 길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상배 국제라이온스356-C(전북)지구 군산지역연합회 제45대 부총재가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전라북도 인물대상’에서 ‘나눔실천사회공헌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평소 각 분야에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희망자가 나오고 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치고 있다.

박상배 부총재는 (주)고려포장건설 대)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군산시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사)새만금메세나협회장을 맡으며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가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356-C(전북)지구 군산지역 부총재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1월 1회 반찬나눔, 범죄예방 등 기초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에서 어려윤 여건의 봉사기관과 협력하여 이들을 지원하는 2차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박 부총재는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낮은 자세로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에 따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을 찾아가 배려하고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상호이해와 소통으로 진정한 봉사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 2022.12.13 13: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