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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사람‧군산 이야기) 반석로타리클럽 안광균 회장

    김혜진 newgunsanews@naver.com

    • 2022.06.14 16:58:17

    (군산 사람‧군산 이야기) 반석로타리클럽 안광균 회장

    안광균 회장

     

    반석 위에 올려놓은 로타리 봉사 정신

    회원들의 참신한 에너지 힘입어 봉사 임할 것

     

    군산반석로타리클럽에서 제4대 회장이 탄생한다. 오는 22일 취임하는 온누리도장건설안광균 대표.

    안 회장은 반석로타리클럽의 회장으로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펼쳐 온 로타리클럽의 반석을 다져야 하는 그의 어깨가 무겁다.

    취임하는 안 회장은 이 반석로타리클럽에서 평회원, 부회장직을 맡아 오면서 봉사 활동과 회원들의 대소사를 챙겼다. 그래서 회원들의 신임도 두텁다.

    회원들은 취임하는 안 회장은 일찍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들을 따르며 잘 챙기는 등 리더의 자질과 후배로써 모범을 보여줬다.”고 입을 모았다.

    온누리도장건설이라는 종합건설사를 운영하면서 알뜰하게 사업체를 가꾸어 왔던 안 회장. 그는 우레탄방수, 드라이비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을 하는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건설업을 하면서 바깥 일을 챙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장학금 전달, 성금성품 전달,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나눔, 찾아가는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왔다. 이웃들이 부르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는 마인드로 지금까지 봉사 길을 걸어 왔다.

     

    군산후생원 연말봉사 성금 전달

     

    지역내 다양한 공사 일을 하면서 작은 일에서부터 섬세한 솜씨와 맵시로 고객을 대해 온 게 탄탄한 영업으로 굳어졌다.

    반석로타리클럽은 이제 새 회장과 임원, 이사들을 맞으며 새로운 환경을 마주한다. 안 회장은 젊은 회원들이 많아서 참신한 에너지가 가득한 봉사활동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에너지가 더해져 봉사활동에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신임 안 회장은 우리 주변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클럽을 대표할 수 있을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정성과 성의를 다하면 봉사의 정신이 한 걸음씩 새겨지리라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반석로타리클럽 회장을 맡으며 나를 뛰어넘는 봉사를 하기 위해 마음으로부터의 자세를 갖추고 더욱 낮은 곳으로 봉사하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진 / 2022.06.14 16: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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