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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군산) 신경장사거리 중앙분리대 정비해야

    허종진

    • 2018.10.30 17:42:09

    (톡톡 군산) 신경장사거리 중앙분리대 정비해야

    - 교통량 크게 증가 사고위험 커

     

    군산미장택지지구 개발이후 교통량이 증가하는 신경장사거리의 중앙분리대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옛 경장삼거리에서 미장택지지구 개발로 새롭게 신경장사거리(동서자동차공업사, 진포자동차공업사)는 미장택지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가들이 계속 들어서면서 나운·수송·미장동 방면에서 조촌·경장동 방면으로 오가는 차량들로 인해 통행량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에 있다.

    이처럼 차량통행이 증가하는 반면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기존의 중앙분리대 시설은 미비해 사실상 무단횡단 사고 방지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사거리에서 미장택지지구로 진출입하는 방향, 전주-군산간 번영로 양방향에 기존 중앙분리대 역할을 하는 차선규제봉이 일부 구간에 설치되어 있고, 경장동을 거쳐 경암동 이마트방향으로 일부 구간에 중앙분리대 안전바(펜스)가 설치돼 있다.

    인근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들은 차량 통행량 증가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면서 설치 효과가 미미한 차선규제봉이 아닌 중앙분리대 안전바(펜스)로 구간을 연장, 설치해서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적극적으로 차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10.30 17: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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