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선물'
치매 예방형 문화예술치료 프로그램 지원사업
동화로 치료하는 미술문학 예술통합프로그램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민권)과 군산시보건소(보건소장 백종현)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이당미술관에서 ‘동치미(동화로 치유하는 미술문학)’ 예술통합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치미 예술통합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는 2020 치매 예방형 문화예술치료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군산노인종합복지관과 군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한다.
회상기법을 활용한 치매예방법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도깨비 나무(도서관에서 자아를 깨워 비치는 나의 무수한 이야기로 만드는 동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젊었을 적 못다 이룬 꿈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산이당미술관(군산시 구영6길 108)에서 진행되며,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063-442-4227~8)으로 하면 된다.
김혜진 / 2020.11.20 14: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