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2020년 제10기 참여자 기초역량 강화과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18일 한국자활연수원 공동기획 교육과정 공모 선정이 되었으나 코로나19 발생 및 올 8월 하반기 2단계 격상으로 기존 9월에 진행하기로 했던 교육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진행됐다.
전체 사업단 중 5개 사업단(공예사업단, 일모아사업단, 식품가공사업단, 한마음푸드사업단, 온누리공부방사업단) 총 인원 32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소통 및 갈등관리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1부 ‘긍정적인 나’, 2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3부 ‘협력적으로 갈등해소하기’ 3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 8시간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은 총 2회기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각 회기당 30명 안팎 소규모 집합교육으로 생활속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2020년 제11기 참여자 기초역량 강화과정’도 같은 주제로 4개 사업단(식품가공사업단, 두레누리사업단, 한마음우체국배송사업단, 한마음방역소독사업단)이 10월 26일 교육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0.10.19 16: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