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완 의원
서동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경암동에 추진 중인 중소물류센터는 현대중공업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골목상권 매출이 40%이상 급감되어 물류비 절감을 위해 시내권에 물류센터 건립을 중기부에 요청했지만 중기부에서는 오식도동 군산물류지원센터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제2의 중소물류센터는 건축공사비 75억으로 ㎡ 당 214만원 즉 평당 614만원으로 산출했지만 한국감정원에서 공지한 2019년도 ㎡ 당 65만원으로 평당 약 195만원으로 터무니없는 사업비 산출내역을 세웠으며, 전국 36곳 물류센터 중 제일 큰 군산센터는 최근 몇 년 동안 수입은 0원이고, 6억원을 들여 보강해 타지역의 중소유통업체와 계약했지만 운영을 하지 않아 역시 세입은 0원일 뿐 아니라 집행부의 안일하고 미숙한 행정집행으로 2022년 6월까지 계약하지 못할 상황에 처해 있다며,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낭비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대책마련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다.
새군산신문 / 2020.07.15 11: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