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르네상스사업단(단장 신지양)은 15일 저녁 7시에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내의 청년뜰에서 예비창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0 상권르네상스사업 창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군산 공설시장청년몰 입점 희망자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후 신영시장 및 중앙사가 등의 창업예정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창업자에 대한 정착 지원은 1인당 2년간 2,000만원 정도이며, 약 10평 기준 점포 임차료(180~360만원) 및 인테리어비용(최대600만원), 상품개발 및 홍보 등 마케팅 지원(최대 900만원) 등이다. 또한 직접적인 창업지원 외에도 거리축제, 온‧오프라인 홍보, MD‧VMD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창업에 관심 있거나, 구도심상권 르네상스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은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르네상스사업단(063-442-79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새군산신문 / 2020.06.15 11: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