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시장 상인회(회장 송기섭)가 최근 시장 내 방역 및 덕장주변 제초작업 및 자체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불안감과 감염우려로 시장 소비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시장이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68개 점포 상인 모두가 참여했다.
송기섭 신영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모든 시장이 소비 감소로 침체된 분위기이지만, 신영시장을 방문하면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인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위생 및 청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존처럼 많은 이용객이 찾아와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0.06.10 17: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