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변경되며 감염예방 및 차단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이 요구된다.
생활속 거리두기는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활공간 침입 차단 ▲생존환경 제거 ▲몸 밖 배출 최소화 ▲전파경로 차단을 위한 수칙을 알고 실천해 공동체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인방역(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5대 핵심수칙과 각 부처별 세부시설 지침) 2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개인과 공동체는 개인 및 집단방역 수칙, 지침 등을 참고하고 필요 시 상황 및 여건에 맞는 별도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마련해 일상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이다.
집단방역 5대 핵심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수행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협조하기다.
새군산신문 / 2020.05.04 15: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