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새마을회(회장 정수영)는 16일 대야 5일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수영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원들은 홍보 전단지 배포, 현수막 및 홍보물품 활용 가두 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정수영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 노력과 의료진의 헌신으로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천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선의 백신”이라며,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새군산신문 / 2020.04.16 17: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