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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3 제21대 총선, 군산지역 4명 등록

    장인수 isj1453@nate.com

    • 2020.04.01 10:25:03

    D-13 제21대 총선, 군산지역 4명 등록

    신영대 이근열 최순정 김관영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군산지역 후보에 모두 4명이 등록을 마치고 2일 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 결과 민주당 신영대 후보(52)와 미래통합당 이근열 후보(46),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순정(. 70), 무소속 김관영 후보(50)가 등록했다.

    기호는 민주당 신영대 후보가 1, 미래통합당 이근열 후보가 2,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순정 후보가 7,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8번이다.

    민주당 신영대 후보는 전북대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며, 노무현 대통령 딩시 비서실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기호2번 미래통합당 이근열 후보는 원광대 철학과 3년 중퇴했다.

    현재 국제써밋마약치유센터협회 중앙부회장이다.

    지난 2018년 군산시장에 도전했다 실패한 바 있다.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순정 후보는 원광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태광약국을 운영중이다.

    군산 총선 사상 두 번째 여성도전자다.

    기호8번 무소속 김관영 후보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지냈고 탈당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도전한다.

     

    장인수 / 2020.04.01 1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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