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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前 총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약속"

    장인수 isj1453@nate.com

    • 2020.04.01 10:08:52

    이낙연 前 총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화에 모든 것 쏟아 붓겠다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총리가 지난달 29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찾았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현대중공업 경영진이 지난해 정상화를 약속했지만 국내외 경제 악화로 미뤄졌다""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대한 현대중공업 경영진의 의지는 변함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화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또 "외환위기를 겪을 때 국민들의 '금 모으기 고통 분담'이 큰 힘이 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외환위기보다 큰 고통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은 군산·김제·부안은 물론이고 전북도의 경제 미래가 걸린 국가적인 사업이다. 새만금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세 차례, 국무총리가 4번 이상 온 것 같다""새만금의 조속한 발전을 위해서 2년 연속 7조원 이상 투입했고 상용차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도 지정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위원장이 군산을 공식 방문한 것은 총리시절인 작년 12월 전북도 출연기관인 자동차 융합기술원에서 지자체와 자동차 기업, 유관기관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진 이후 약 3개월만이다.

     

    장인수 / 2020.04.01 1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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