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창 전 이사장, 이강권 이사장>
“군산YMCA가 시민단체로서 모범된 모습을 보이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사장 임기동안 봉사자의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한편, 이강권 이사장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행정사무국장, 전국장로회연합회장, 한국기독실업인회 군산지회장, 군산시장로회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군산노회 부노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신임 이강권 이사장은 2004년부터 17년 동안 군산YMCA 이사로 활동했으며, 청소년정책위원회를 포함한 다양한 위원회에 참여했고, 임원이사,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군산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활동과 청소년정책, 청소년 참여활동을 위한 위원회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 및 군산YMCA 위탁기관 실무자와 소통해 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정기총회 및 취임식을 위해 대인원이 모이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이강권 이사장의 뜻에 따라 군산YMCA 이사 및 실무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신임 임원으로 한희창 부이사장, 김인숙 재정이사, 장성복 기록이사가 선출되었다.
이강권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과 이사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협력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군산 시민들을 섬기고 지역을 위해 더 애쓰는 군산YMCA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강권 이사장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행정사무국장, 전국장로회연합회장, 한국기독실업인회 군산지회장, 군산시장로회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군산노회 부노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김혜진 / 2020.03.31 1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