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반려동물 종합영양제 ‘쓰담쓰담’
서포터 132명 참여·848만5,000원 펀딩
농업회사 법인 영인바이오(대표 최인정)가 출시한 반려동물 종합영양제 '쓰담쓰담 닥터 플러스'가 크라우드 펀딩율 848%를 달성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초기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해 '소셜 펀딩'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영인바이오는 크라우드 펀딩사인 와디즈(wadiz)와 제휴을 맺고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월 5일까지 펀딩을 진행했다.
영인바이오가 개발한 '쓰담쓰담 닥터 플러스'는 군산흰찰쌀보리와 흰찰쌀보리의 맥강 및 여러가지 천연재료로 만든 츄르형 종합영양제다.
츄르타입이라 그간 연구했던 환, 스틱, 파우더보다 일단 잘먹고 효과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유산균 발효를 통한 저분자 펩타이드 공법으로 만들어져 흡수가 빨라 노견, 노묘 그리고 갓 태어난 새끼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더욱 적합하다.
영인바이오는 “쓰담쓰담 닥터 플러스가 높은 펀딩율을 달성했다”며 “많은 사람들의 지지만큼 같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혜진 / 2020.03.17 10: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