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지원금 20억원 우선 지원 등
민주당 신영대 후보가 정부와 군산시에 코로나19 긴급재난기금 지원을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와 군산시의 과감한 코로나 지원책을 제안한다”며 정부의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결단을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재난기본소득 같은 실질적 대책 없이는 이 상황에서 국민과 군산시민의 어려움과 어려움을 고통의 연속을 차단을 방안이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신 예비후보는 “군산시가 민선 7기를 들어서며 계획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일용 종사자의 실질과 휴직, 그리고 모든 생계곤란자에 지원 할 수 있는 일용 노동자와 단기 일자리 종사자의 실직과 휴직 등 생계곤란자를 지원할 수 있다”며 긴급복지지원금 2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최대한 빨리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서라도 추가 지원 할 것을 제안했다.
장인수 기자 / 2020.03.13 12: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