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섭 예비후보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간의 경험을 바탕삼아 다시 시의회에 진출해 행복이 넘치는 군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오는 4월 실시 되는 군산시의원 바 선거구(수송·미장·지곡) 보궐 및 재선거에 박이섭(64) 예비후보는 “우리들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살기 좋은 군산 건설에 혼신을 다해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군산을 명품도시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에서 노력해야겠지만 시의원의 책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온 몸을 바쳐 올바르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군산의 신도심인 수송동의 쾌적한 도심 분위기 조성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호원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 군산시의회 1대와 2대 의원을 역임했다.
장인수 / 2020.02.27 09: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