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율방재단(단장 박미자)은 코로나19 예방 및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군산소독의 날을 운영하는 데 동참했다.
코로나19 관련 감염증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건강한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방역 소독을 문화동 국가유공자단체 보훈회관998m2. 302평 삼학동 썬앤문헬스클럽 429m2 130평 나운동 힐링스파 헬스장2,178m2 660평 총3,605m2 1,092평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2015년메르스 전염병 방역소독 자원봉사활동에도 지역아동센터.경로당.공공건물등42곳 26,676m2 8,083평 을 방역소독하였으며, 5년여동안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박미자 단장은 “민·관이 하나돼 이 난관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살기좋은 군산, 찾아오는 군산,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도시, 안전한 도시 군산을 만들고 싶다”며 “단원들과 함께하여 방역소독자원봉사도 더욱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옥식 시민기자 / 2020.02.25 15:56:01